구글블로그의 에디터는 너무 단순하다.

처음 구글블로그의 에디터를 접하면 블로그에서 글을 쓰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다. 그런데 네이버 블로그 등 다른 블로그 에디터를 접했다면 다른 생각이 들 것이다. 나는 여러 블로그의 에디터를 접했다.

플래시로 구성된 티스토리 블로그 에디터를 많이 다루었는데, 플래시가 없으니 모든 브라우저에서 사용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구글 블로그 에디터를 그런대로 사용할 만 했다.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 에디터 등을 다루었던 사람에게는 다를 것이다.

그 에디터는 플래시를 이루어지지 않고 에디터가 정말 간편하고 좋아서 구글 블로그의 에디터는 쓰레기로 보일 것이다. 네이버 블로그 에디터인 스마트에디터 원에 비교한다면 구글 블로그의 에디터는 너무나 단순한 에디터같다.

내 생각엔 에디터 때문이라도 많은 사람이 네이버 블로그를 할 것 같다. 다만 네이버 블로그 에디터에서 아쉬운 점이라면 HTML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마음속에 HTML을 생각한다면 네이버 블로그로 가는 것은 생각하지 말았으면 한다.

얼마 전에 설치형 워드프레스의 에디터를 우연하게 독창적으로 변한 것을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