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블로그에 글을 쓰다 알았는데
임시저장이라는 것이 없다. 그러니 글이 없어질 수 있다는 것이 심히 걱정된다. 임시 저장이라는 것이 있다면 글을 자동 저장하여 전원 등에 문제가 있을 시 안심이 되는데 그런 것이 없다니... 저장이라는 버튼이 있어 글이 없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계속 저장해야 한다. 참고로 아래는 구글 블로그의 에디터의 일부 그림이다.
그런데 에디터에 있는 저장 버튼을 누르면 글을 저장하므로 티스토리에서 비공개와 비슷한 것이다. 편집하기 위해서는 글 목록에서 다시 글 제목을 클릭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임시 저장과 저장은 완전 다른 것이다.
워드프레스는 어떤가 봤는데 설정에서 자동으로 임시 저장을 하는 설정이 있는지 모르나 에디터에 없었고 수동으로 임시 저장하는 것은 있었다. 텀블러도 있었다. 국내 블로그인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에는 있다.
특히 네이버 블로그 임시 저장은 좋다고 알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는 300개까지 가능하다. 이에 반해 티스토리 경우는 글은 10개, 30일까지 동영상일 경우 7일까지 조건이 까다롭다. 처음에 티스토리를 하면 기능이 네이버 블로그보다 너무 적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기능 때문인지 제한도 있다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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