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블로그의 테마 디자이너 정말 편하다.

구글 블로그의 테마 디자이너를 사용하니 정말 편하다. 테마 디자이너는 테마 꾸미는 것을 쉽게 하는 것으로 구글 블로그 사용자가 배포하는 테마를 사용한다면 사용할 수 없다. 구글 블로그에서 제공하는 테마에서 적용된다.

이 테마 디자이너를 사용해서 배경,레이아웃,너비 조정, 글꼴 설정 등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다. 몇 가지 예로 들면 레이아웃은 아래 그림과 같이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 지금은 2단으로 하고 있지만 1단으로 할 수도 있다. 이것은 네이버 블로그에도 하는 것이 있으므로 그 블로그를 사용했다면 익숙할 것이다.

위는 레이아웃이고 이번에는 고급 설정에서 아래 그림처럼 글꼴과 색상을 설정할 수 있다. 다만 아쉬운 것이 한글을 위한 글꼴이 없다는 것이지만 이것은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다. 이것도 네이버 블로그에서 폰트 설정와 비슷하다. 단 거기에 색상까지는 설정할 수 없다.

만약 CSS를 알아 추가 하고 싶다면 테마의 HTML 편집으로 들어가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아래 그림을 보면서 설명하면 1번 고급에 2번 CSS 추가라고 있는데 그것을 클릭한 후 3번처럼 CSS를 추가하면 된다. 네이버 블로그에 CSS를 추가할 수 없고 티스토리는 HTML/CSS 편집에서 추가해야 한다.

하여튼 테마 디자이너는 상당히 편하다. 티스토리에서 HTML,CSS 등으로 스킨을 자유롭게 변경했지만 은근히 스트레스가 쌓였다. 구글 블로그를 보니 HTML,CSS를 사용할 수 있으머서 그것을 전혀 사용이 필요 없을 것 같다.

예전에는 티스토리가 설치형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와 같은 가입형 블로그의 중간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구글 블로그를 많이 접하니 티스토리보다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든다. 설치형 블로그에서 느낄 수 있는 자유성도 있고 테마 디자이너 등과 같은 쉬운 도구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