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과 1이라는 숫자를 자주 본다.



구글블로그를 하니 통계에서 보는 0이나 1이라는 숫자를 많이 보게 된다. 어제 적었던 글의 본 사람은 보니 0이었는데 오늘 보니 1이었다. 어제 페이지뷰는 21이었고 현재 페이지뷰는 0이다. 내가 운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의 방문자 수는 현재 390명이고 어제인데 1,330명이었다.

방문자 수에 신경을 안 쓴다고 하지만 통계 숫자가 눈에 들어왔다. 오랫만에 맛보는 0과 1을 맛본다. 티스토리 블로그 이전 통계를 보니 처음 글을 적었을 때 12명이 방문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12명이나 방문했는데 어제 글쓴 것이 0 or 1이라니...


구글이 구글블로그라고 특혜를 안 주니 할 수 없다. 방문자 수 확보를 위해서는 네이버 블로그를 해야 하나... 역시 국내 블로그는 네이버의 유입이... 참고로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 다음블로그/티스토리는 카카오(다음), 구글블로그(구글)이다.


오늘 이 글을 게시한 후 몇 명이 읽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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