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블로그가 티스토리에 비해 좋은 점 2가지


 

처음 구글 블로그를 접한 시기가 2014년 3월이니 6년 됐다고 고수가 아니라 꾸준히 운영을 하지 않아 고수는 아니다. 거의 수박겉핥기로 운영했다. 6년 동안 작성한 글이 191개뿐... 꾸준히 운영한 블로그는 티스토리인데 그 블로그의 글을 2,173개...그리고 구글 블로그의 글도 단문이 많다. 그냥 티스토리 블로그에 비해 어떤가 살펴보는 정도로 만든 정도로 큰 의미가 없는 블로그였다.


구글 블로그의 고수들에 미치지 못하지만 현재까지 내가 경험한 티스토리 블로그에 비해 좋은 점을 몇가지를 제외하고는 없는 것 같으니 2가지만 적고자 한다. 내가 구글 블로그를 꾸준히 하지 못 했으므로 많이 적지 못하겠다.


1. 구글 블로그 사용자가 배포하는 다이나믹한 테마(스킨)이 정말 다양하다는 것은 칭찬할 만하다. 네이버 블로그 에디터가 좋아 끌리는 것처럼 멋있는 테마가 너무 많아  테마 때문에 끌릴 수 있다.

항상 구글 블로그를 하려고 할 때마다 테마를 자주 변경했다. 왜냐하면 사용하고 싶고 멋있는 테마가 너무 많아 이것도 적용하고 저것도 적용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위에서 구글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지 않았다고 했다.

멋있는 테마가 많아고 그대로 블로그에 멋있게 적용되리라 생각한다면 착각하는 것이다. 블로그에 멋있게 적용하는 것도 어려운 것임을 알았으면 한다.

내가 좋아하는 구글블로그(Blogger) 테마를 많이 얻는 사이트는 아래에 소개했는데 분류를 정말 잘해 놓았다. 테마를 구할 수 있는 사이트는 많은데 아래 사이트 하나만 알아도 될 것 같다. 왜냐하면 아래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테마와 중복하는 것이 많았다.





2. 티스토리 블로그에 백업이 있었을 때 백업이 대단하게 보이지 않았다. 그러니 티스토리 블로그에 백업 서비스가 종료한 후 백업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보게 됐다.  그리고 백업한 파일을 워드프레스로 복원할 수 있다. 나중에 워드프레스를 생각하는 사람은 구글블로그를 생각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국내 블로그에서 워드프레스로 복원할 수 있는 블로그는 없을 것이다. 워드프레스 개발자가 외국 사람이라서 외국 블로그를 고려하는 모양이다. 구글블로그외에 텀블러도 워드프레스로 복원할 수 있다.


현재는 두 가지 사항만 있는데 나머지는 구글 블로그를 티스토리 블로그처럼 꾸준히 운영하면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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