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었던 구글블로그를 다시 펼쳤다.




내 티스토리 블로그로 유입되던 네이버의 유입 키워드가 너무 줄어 지난 달 접었던 구글 블로그를 다시 펼쳤다.  티스토리 블로그나 네이버 블로그 등은 네이버나 다음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단점을 느꼈다.


예로 다음의 경우 2013년에 종료한 메타블로그인 다음뷰의 종료로 트래픽이 줄었고 최근 몇 년은 다음에서 유입도 줄었다. 다음도 그렇지만 네이버는 네이버 블로그 위주로 노출시킨다는 것이 짜증난다. 구글은 그런 것이 없다. 10년을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구글의 영향은 없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구글이 운영하는 블로그가 구글 블로그(블로그스팟)이라고 우선 노출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다음과 네이버는 아니었다. 이런 것이 좋다. 우선 노출을 시키지도 않고 모든 블로그를 평등하게 대해준다. 네이버와 다음은 짜증...


네이버와 다음에 당한 경험이 없는 사람은 무슨 말인지 모를 것이다. 나도 크게 당하지 않았지만 최근에 내 티스토리 블로그에 벌어지는 일과 10년 간 다른 사람의 글을 보면 일을 보면 짜증난다. 10년 간 쌓인 것이 폭발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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