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 올해 9월 30일에 종료한 다음(카카오)의 블로그인 다음블로그 종료와 카카오의 또 다른 블로그인 브런치에 대해 적어보고자 한다. 다음을 카카오가 운영하니 다음블로그도 카카오의 블로그다. 카카오가 가지고 있는 블로그는 다음블로그, 티스토리, 브런치가 있었다. 다음 블로그가 종료한 지금은 아래와 같다.
- 티스토리, 브런치
종료한 다음블로그를 티스토리로 통합하게 돼 계속 블로그를 하고 싶은 사람은 티스토리에서 하면 됐다. 내 생각이지만 다음블로그에 있는 저질블로그가 카카오가 만든 블로그인 브런치에 가는 것을 원치 않은 모양이다. 티스토리에 HTML, 애드센스 등이 있어 불편하니 다음 블로거를 생각했다면 브런치가 편했을 것이다.
- 브런치도 네이버 포스트처럼 고품질 블로그로 키우고 싶은 모양이다.
예전에 파란이라는 포털 서비스를 종료했을 때 다음블로그처럼 파란블로그도 티스토리로 통합된 적이 있다. 티스토리는 HTML, 애드센스 등 거의 모든 것을 지원하니 거의 모든 블로그를 안을 수 있다. 내가 보기에 티스토리를 안을 수 있는 블로그는 구글 블로그를 제외하고는 없을 것 같다. 아주 오래 전에 구글 블로그가 티스토리와 비슷한 텍스트큐브를 통합한 적이 있다.
만약 카카오가 브런치를 종료한다면 다음블로그 종료와 똑같이 티스토리로 통합할 것 같다. 브런치가 가진 콘텐츠 때문에 무작정 서비스를 종료하지 않을 것 같다. 포털은 거지라도 받아 들일 블로그라도 가지고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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