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티스토리에서 네이버 검색 유입이 2020년 4월 3일에 없어졌고 이 글을 쓰고 있는 2022년 11월 17일까지 이어지고 있다. 아래 그림은 티스토리 통계로 네이버 검색 0이라는 것은 네이버 검색으로 유입되는 방문자가 없다는 말이다. 전날 네이버 유입은 159명이었다.
- 2020년 4월 3일에 네이버 검색 유입: 0명
200명 유입
그런 후 사라진 후 6개월 동안 구글 검색 유입이 100명을 오갔지만 아래 그림을 보듯이 비로소 10월 5일에 200명을 달성하게 됐다. 그 후 주말이 아니면 구글 검색 유입이 100 단위로 내려가는 일이 없었다.
- 6개월 후 200명 획득
300, 400, 500명 유입
그동안 200명을 오가다가 한 달 후인 11월 2일에 300명으로 올라섰고 다시 몇 달 동안 200~300을 오가다가 2021년 1월 1일에 400명을 얻게 됐다. 9개월이라는 시간동안 200~400을 왔다 갔다 하다가 9월 1일에 500 단위로 올라서게 됐다.
- 1개월 후 300명
- 2개월 후 400명
- 9개월 후 500명
600명 유입
다시 300~500을 왔다 갔다 하다가 아래 그림을 보듯이 2022년 11월 16일에 600을 달성했다. 600명 유입까지 1년이 넘...
- 14개월 후 600명
블로그를 오래하면서 네이버와 다음은 크게 의존했는데 네이버 검색 유입이 없어진다. 수년 동안 블로그를 했지만 없어지지 않는 검색 유입이 하루아침에 없어지면 정말 허무하다. 그런 검색이 포털의 네이버와 다음이다.
하루아침에 없어진 네이버와 다음 검색 유입을 보고 없어지지 않은 구글 검색 유입을 보면서 구글 검색 유입의 소중함을 알았다. 구글 검색 유입은 내가 블로그를 한 후 없어지지 않았지만 네이버와 다음은 없어졌다. 다음검색 유입은 없어졌다가 최근에 다시 한 자릿수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줬다가 뺏을 네이버 및 다음 검색 유입의 경우는 그냥 없었으면 좋겠다. 0이 된 후 영원히 0이 되면 좋겠다. 또 만족스런 유입이었다가 다시 0으로...
그런데 문제는 블로그를 오래할 수 있는가 문제인 것 같다. 내가 구글 검색으로 1000명을 바라는데 약 3년은 걸릴 것 같다. 그 숫자는 블로그를 하지 못하면 무의미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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