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블로그에도 흔들린다.



네이버 블로그가 내가 꾸준히 한 티스토리와 유사하면서 애드포스트 때문에 하려고 했다.  하나 아쉬운 것이 HTML을 사용하지 못 한다는 것이다. 에디터에서 맞춤법 검사, 이미지 드래그 이동, 이미지 편집 등 티스토리 에디터와 아주 유사한 것이 많아 편하다. 


구글 블로그 에디터는 그렇지 않다. 내가 티스토리를 시작했을 때 보았던 에디터를 보는 것 같다. 그 에디터보다 더 불편하다. 그때는 에디터에 미리 보기, 맞춤법 검사 등이 없었다. 에디터에 여러 개의 이미지를 합치기 위해 포토스케이프로 합쳐 업로드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이미지 자르기도 디스크에서 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티스토리 에디터에서는 이런 것이 티스토리만 아니고 네이버 블로그 에디터에서 모두 가능하다. 하자만 구글 블로그 에디터에서는 불가능하다.


몇 달 전에 에디터가 불편하여 구글 블로그에서 네이버 블로그로 갈아탄 적이 있다. 그때 네이버 블로그를 꾸준히 하지 못하고 다시 티스토리로 돌아간 적이 있다. 왜냐하면 HTML을 사용할 수 없어 불편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아래는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라는 플레이어로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퍼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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