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앱테크 앱은 처음 출시할 때는 설치한 사용자에게 후하게 포인트를 주지만 나중에는 짜진다. 손해 보는 장사는 하지 않을 것이라 예상하고 앱테크 앱을 설치했지만 포인트를 줄어드는 것을 보면 씁쓸하다.
처음 앱테크에 대한 정보를 유튜브에서 얻었다. 그때 모니모라는 앱이 있었는데 엄청 칭찬하는 영상이 많았다. 광고도 없고 포인트도 많이 주고 그 포인트를 현금으로 찾을 수 있다는 등 장점이 아주 많았다. 그 영상에는 기본적으로 만 원을 얻을 수 있다고 했다.
나도 그 영상에 이끌려 모니모를 설치했지만 한 달에 만 원이 아니라 5천 원 정도밖에 획득하지 못했다. 생각해보니 그 영상 제작 시기가 몇 달 전이었다. 그때는 포인트도 많이 주고 했을지 몰라도 이 글을 쓰는 지금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모니모를 하면 지금은 5천 원이 아니라 2천 원 정도가 된다.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나는 그렇다. 지금은 출석 체크도 없고 젤리를 현금으로 바꾸면 많이 낮아졌다. 몇 개 월 후면 2천 원에서 1천 원 정도로 변할 것인가....
구글 플레이에서 보면 모니모의 평점이 4.6으로 아주 좋지만 평가를 관련성 순이 아니라 최신순으로 하면 욕이 많이 보일 것이다. 난 앱의 평가를 최신순으로 본다.
또 다른 앱 테크 중의 하나인 NH헬스케어인 경우 100 포인트를 주다가 얼마 전 정책을 변경하여 50 포인트를 주고 있다. 얼마 후 정책을 변경하여 25~30 포인트로 변경할 것 같다. 현재 25 포인트 이하로 주는 앱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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