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적으로 게시를 하게 된다.

구글 블로그에서 게시 버튼을 누르는 것은 공개한다는 것이다.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에서 공개는 각각 발행이다. 네이버 블로그 스마트에디터 2.0에서 확인이다. 알듯이 구글 블로그 에디터에는 게시라는 단어도 낯설고 비공개라는 것이 없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게시라는 버튼이 누르게 된다. 그리고 게시라는 버튼이 주황색이라서 눈에 잘 보여 나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누르게 된다.

비공개로 글을 저장하려면 저장을 눌러 닫아야 한다는 것을 잊는다. 구글 블로그에서 글을 많이 써야 익숙해질 것 같다.

게시를 누르면 알 수 있도록 관리 설정에서 글, 댓글 및 공유 페이지에 Google + 에 공유가 있는데 그것을 예로 설정하면 게시를 하게 되면 내가 이 글을 게시 즉 공개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아니요로 했을 때는 가끔 글을 게시로 한 것을 자주 봤기 때문에 웬만하면 예로 설정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