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배포판인 우분투 설치 후 다른 배포판인 민트가 궁금했다. 그래서 거기에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오픈샷(OpenShot)을 설치했다. 우분투에서 한글을 지원하지 않아 우분투에 설치된 텍스트 프로그램에 한글을 적고 복사한 후 오픈샷에 붙여 한글을 적었다. 하지만 민트에 오픈샷을 설치한 후 확인하니 한글을 지원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아래 그림은 오픈샷인데 아래 사각형에 한글을 입력하려고 하면 우분투에 입력할 수 없었지만 민트에서 입력할 수 있었다.
혹시해서 3D 모델링 및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인 블렌더는 어떨까 봤다. 민트에 설치한 후 확인했고 한글 입력이 자유롭다는 것을 확인했다. 폰트에 한글 폰트만 지정하면 얼마든지 한글을 입력할 수 있다. 참고로 우분투, 윈도에서 한글을 입력할 수 없어 많이 아쉬웠다.
다른 리눅스 배포판인 하모니카 4.0도 위와 같다. 왜냐하면 아래 나왔듯이 하모니카도 리눅스 배포판인 민트 기반이다. 하모니카를 설치하여 사용하면 알겠지만 하모니카를 사용하면 민트도 사용할 수 있다. 하모니카와 민트 사용법이 비숫하다.
하모니카는 2014년 미래창조과학부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사업으로 시작된 프로젝트로 공공기관의 데스크톱PC에서 윈도우 라이선스 비용 절감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목적으로 시작되어 리눅스 민트를 기반으로 국내 사용자들의 리눅스 사용성을 강화하여 아무런 설정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데스크톱 환경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입니다. - 출처 : 하모니카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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