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블로그는 어떤 기쁨과 실망감을 줄지...


- 내 티스토리는 다음 유입이 세 자릿수였는데 언제 줄었는지 두 자릿수가 됐다. 한자릿수를 유지하다가 결국 올해 2022년 7월 유입은 0가 됐다. 
- 내 티스토리 방문자 수는 네이버 유입이 큰 점유율을 자치했다. 2019년쯤에 네이버 유입이 1/3 줄었고 몇 달 동안 천 명을 유지하다가 결국 2020년 4월 네이버 유입이 0이 됐다. 
 

위 상황은 내 티스토리 블로그에 일어난 일이다. 정리하면 블로그에서 네이버 유입 11년 걸려 없어졌고 다음 유입은 13년 걸렸다. 이 글을 적다가 블로그에서 네이버와 다음 유입이 없어졌다는 것이 10년은 넘었다는 생각이 웃긴다. 

한편으로 유입이 없어진다는 것이 정해진 사실처럼 생각된다는 것이 웃긴다.


  

국내 블로그이면서 카카오가 운영하는 티스토리를 운영하면 네이버와 다음 영향을 받는다. 전에 얘기했듯이 검색엔진으로 유입은 애드센스 수입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고 했다. 특히 검색을 통한 유입은 다른 유입과 다르게 애드센스에 양질의 유입이다.

즉,  네이버와 다음 유입은 애드센스 수입에 상당한 영향이 있다. 유입이 많으면 수입이 증가하지만, 유입이 감소한다면 수입 또한 줄어든다. 며칠 전 카카오 서비스 장애로 많은 티스토리 블로거가 다음 및 네이버 유입에 문제가 있어 애드센스 수입 감소로 신음하고 있다. 


  


유입은 애드센스 영향을 주어 수입 감소로 이어진다. 다른 것에도 영향을 준다. 하지만 네이버와 다음으로부터 유입 증가는 기쁨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애드센스 수입 증가라는 기쁨도 준다. 아래 그림은 일주일간 유입 통계로 모든 유입이 구글(Google)이다. 통계 기간을 길게 해도 네이버와 다음은 찾을 수 없다. 


반대로 구글 블로그는 네이버와 다음 유입은 없다. 그러니 네이버와 다음 유입 차단이라는 실망감도 없다. 또한 애드센스 수입 증가나 감소에 대한 기쁨과 실망감도 없다. 

  • 혹시, 구글 블로그가 네이버와 다음 유입은 없지만,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애드센스 단가가 높은 것은 아닐까 살짝 기대해 본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먼저 설치해야 할 것이다.


구글 블로그에 유입은 구글이 주가 될 것 같은데 어떤 기쁨과 실망감을 안겨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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