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마케팅에 대한 여러 좋은 글을 많이 읽는다. 글에는 환상을 자극하는 말로 가득하다. 누구든 글을 읽을 때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변수다.
일상생활에서도 항상 변수가 존재하듯 블로그 수익이나 방문자수에서도 변수가 존재한다. 변수를 예측하지 못해 갑자기 변수가 나타난다. 예로 자동차를 운전해 가다가 돌발 변수로 갑자기 물체가 나타나 사고가 날 수 있다. 그러면 어떻게 대처하지 못해 허둥지둥하게 된다.
다른 예로 구글 블로그에서 구글 블로그의 좋은 점만 부각한다면... 예로 구글 블로그의 반응형이라는 좋은 점만 부각하고 에디터, 관리, 유입 등 부정적인 면을 숨긴다면... 블로그에서 유입은 아주 중요하다. 어떤 사람은 블로그에서 방문자가 없다면 의미가 없다고 한다. 그런데 구글 블로그에서 네이버와 다음 유입은 없다. 웃기다.
블로그로 마찬가지다. 아무 문제 없이 블로그를 하다가 어제까지 멀쩡하던 네이버 검색 유입이라는 것이 0이 될 수 있다. 그러면 방문자 수만 아니라 수입도 떨어진다. 이런 변수를 블로그 마케팅 대부분의 글에서 포함하지 않고 환상을 자극하는 긍정적인 부분만 있다.
어떤 블로그 마케팅에 대한 글을 긍정적인 부분만 부각하고 부정적인 부분을 일절 나타내지 않는다. 광고에서도 사람들 구입을 유도하기 위해 부정적인 면을 부각하지 않는 것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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