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한 가치를 해야 된다

무료 운영체제인 리눅스 배포판 중인 하나인 민트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 유료이면서 누군가에겐 비용적으로 부담이 되는 윈도우지만 그만한 가치를 해야 된다는 것이다. 리눅스를 하면서 아래와 같은 문제를 자주 접한다. 


  • 유료이므로 대중이 빈번하게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포토샵, 프리미어, MS오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내가 언급한 프로그램은 리눅스에서는 볼 수가 없다.

  • 리눅스 민트에서 프로그램에서 한글을 입력하는데 항상 아쉬운 것이 한글 입력이다. 프로그램이 무료라 좋을지 몰라도 100% 한글 입력이 가능하다고 말할 수 없다.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 일로 샷컷이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했더니 한글 입력이 안됐다. 최근에 프로그램을 찾으려고 했더니 한글 입력이 안됐다.


  • 리눅스 민트에서 소프트웨어 매니저를 사용해서 프로그램을 설치한다. 그러나 항상 최신 프로그램을 찾을 수 없다. 최신 버전의 프로그램이 아니라도 특정 프로그램이 올라와 있지 않다. 얼마전 오픈샷을 설치하려고 했으나 없었다. 


위에 언급한 내용의 문제를 유료인 윈도우에서 접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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