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마음에 안든다.



현재 티스토리에 발행 전인 비공개 글이 210개 정도가 있다. 티스토리가 자체 광고를 모든 티스토리에 공개하니 티스토리가 싫어 졌다. 그리고 갑자기 이 블로그에 마음이 기울어졌다. 


그냥 애드센스 광고 수익은 얼마 되지는 않지만 티스토리 자체 광고가 내 광고 위에 설치된다는 것이 마음에 안 든다.  참고로, 지난달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입은 10.22 달러였다.


몇 달 전에 있었던 카카오 먹통 사태에 티스토리도 먹통이 됐지만 그때 티스토리가 싫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번은 정말 싫어졌다. 티스토리가 내 티스토리에 설치하여 돈을 번다는 것이 너무 마음에 안 든다. 그리고 자체 광고가 내 애드센스 위에 위치한다는 것도 마음에 안 든다.


티스토리에서 애드센스를 설치하여 생기는 수익도 얼마되지 않으니 애드센스를 설치못하도록 해도 상관 없다. 그런데 티스토리가 내 티스토리에 애드센스를 강제로 설치하여 수익을 전부 가져간다는 것은...


며칠, 티스토리를 지켜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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