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브라우저를 사용하게 된다.


주로 사용하는 웹브라우저는 구글에서 만든 크롬이다. 하지만 엣지, 웨일, 파이어폭스 등도 가끔 사용한다. 

가령 티스토리에서 MS 빙 AI에 대해 적었을 때 현재는 아니지만 그때 빙 AI 채팅이 크롬은 불가능하고 엣지 브라우저만 사용 가능했으므로 며칠 간 엣지를 사용했다. 처음에는 엣지만 가능했고 몇 달 있다가 엣지 외 브라우저는 크롬로만 가능했다. 그런데 오늘 접속해보니 웨일도 가능했다. 

  

다른 예로 웨일인 경우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할 때 주로 사용했다. 그때는 크롬이 아니라 네이버에서 만든 웨일을 사용했다. 블로그로 따지면 크롬의 경우 티스토리, 구글 블로그, 워드프레스를 할 때 사용했다. 그렇다고 웨일에서 티스토리나 구글 블로그를 이용할 수 없다는 것은 아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하다가 내 티스토리나 구글 블로그를 방문하려고 한다면 웨일을 사용했다. 귀찮게 크롬으로 변경하지는 않았다.


네이버 블로그를 할 때는 웨일이 편리했다. 오래 전부터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했는데 크롬인 경우 확장 프로그램을 필요로 했다. 지금은 아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외국 사이트는 크롬을 생각하지 우리나리에서 만든 웨일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에서 적었듯 지금은 아니지만 빙 AI를 접할 수 있는 채팅을 웨일에서 접근할 수 없었지만 크롬에서는 가능했다. 우리나라 인터넷을 장악한 네이버가 만든 웨일은 우리나라 웹사이트에서 강하다. 그렇다고 외국 웹사이트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아니니 오해하지 말았으면 한다. 


   


웨일은 크로미엄 기반이고 똑같은 크로미엄 기반인 크롬과 아주 유사하다. 크롬 웹스토어의 크롬 확장 프로그램도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것이 크롬과 유사하다. 내 생각에 크롬에 익숙하면 웨일에서 불편함이 없을 것이다.


그리고 리눅스 운영체제인 하모니카(우리나라가 만든 운영체제)의 기본 브라우저가 파이어폭스가 아니라 웨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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