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블로그 캡차

구글, 스팸봇 자동 감지 '안 보이는 캡차' 개발이라는 기사를 보고 이 글을 적게 됐다. 구글 블로그에는 보안 문자에 스팸봇이 댓글을 못 적게 하는 캡차가 있다. 아래 그림을 보면 구글 블로그에서 댓글을 적으려 하면 아래와 같이 로봇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이것을 캡차라고 하고 영어로 reCAPTCHA 한다.

구글 블로그에서 캡차를 사용하고 싶다면 관리의 설정의 글, 댓글 및 공유 페이지에서 보안 문자를 예로 설정해야 한다. 




캡차에 대한 동영상은 아래에서 볼 수 있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캡차 과정이 단순하지 않다. 스팸봇을 방지하기 위해 여러 단계를 거친다. 그러면서 스팸봇을 방지하는 것은 좋은데 귀찮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기사의 안 보이는 캡차를 개발했다는 것이 좋은 것이다. 


티스토리에 캡차는 아니나 보안 문자라는 것이 있어서 스팸봇을 방지하는데 귀찮다.  혹시 구글의 안 보이는 캡차가 Akskimet가 비슷한가...Akismet을 구글 번역으로 번역하니 아래와 같았다. 참고로 Akismet 플러그인을 티스토리에 있다.
Akismet은 고급 웹 호스팅 안티 스팸 서비스로 웹 보안을 저해합니다. 수백만 사이트 및 커뮤니티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분석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능숙한 스팸 발송자가 받아들이는 가장 최근의 가장 어려운 전술을 극복하기 위해 매일 매일 초마다 배우고 진화합니다. 너는 할 일이 더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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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1. 구글 블로그에 익명 댓글을 허용하고 댓글 검토를 사용 안함으로 설정해도 캡차 확인만 아니라 신호등이나 건널목을 체크하도록 하더군요. 스팸방지를 위해서는 좋지만 실제 익명으로 댓글을 달려는 이는 번거로워 포기할 것 같습니다.

    블로그 글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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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렇군요. 캡차 확인만 아니고 그림까지 체크해야 한다면 아주 번거롭겠는데요. 지금은 아니지만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글 수정 시 항상 캡차 확인해도 번거롭웠거든요. 거기에 그림까지 체그하는 경우가 있어서 아주 번거로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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