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블로그인 티스토리는 애드센스 때문에 한다고 말한다. 해외 블로그가 아닌 국내 블로그에서 포털인 다음과 네이버에서 유입을 무시할 수 없다. 특히 검색 점유율이 가장 높은 네이버에서 네이버 유입은 무시할 수 없고 국내에서 검색 점유율은 낮지만 티스토리에서 다음 유입은 무시할 수 없다.
유입은 애드센스 수입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검색 유입은 크게 영향을 미친다.
최근 카카오 서비스 장애로 티스토리 포럼에 많은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네이버와 다음 유입으로 인한 방문자 수 감소가 애드센스 수익에 감소에 대한 한탄이나 원망에 대한 글을 많이 본다. 카카오 서비스 장애로 네이버나 다음에서 티스토리로 유입을 감소시켰던 것 같다. 구글 유입은 별로 지장이 없었던 것 같다.
내 티스토리에서 자주 적었는데 국내 블로그인 티스토리, 네이버, 현재 없어진 다음 블로그 등은 포털인 네이버와 다음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하루아침에 네이버나 다음 유입이 없어질 수 있다고 적었다. 구글 유입은 영향이 없다.
내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와 다음 유입이 카카오 서비스 장애 이전에 없었기 때문에 장애가 복구된 지금은 방문자 수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 그리고 방문자 수에 증감이 없으니 애드센스 수익도 증감이 없다.
왜냐하면 대부분 유입은 구글이다. 다른 유입도 있지만 대부분 한자릿수에 불과하다. 티스토리를 2010년 2월부터 하면서 구글 유입은 저품질이라는 것이 없었다. 하지만 네이버나 다음 유입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13년 간 운영한 블로그를 구글은 아니고 어느 날 갑자기 네이버나 다음이 유입을 끊어 버리면...많은 사람들이 네이버나 다음을 검색엔진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내 생각이지만 구글과 달리 네이버나 다음은 특정 블로그가 다양한 글을 적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예로 10개 글을 쓴다면 8개는 IT에 대한 글이어야 되는 것 같다. 만약 2개만 IT에 대한 글이고 8개가 다른 종류의 글이라면 저품질....이런 특성은 다음이 심한 것 같다.
내 생각에 네이버, 티스토리 등 국내 블로그를 하면 포털을 원망하게 된다. 티스토리라면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카카오를 원망하고 유입이라면 다음을 운영하는 카카오와 네이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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